한국일보

신임 이사장에 린다 한 전 워싱턴한인연합회장

2026-04-27 (월) 07:47:09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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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D태권도협회, 남정길 상임 고문 위촉

신임 이사장에 린다 한 전 워싱턴한인연합회장

23일 열린 임시총회에 참석한 메릴랜드태권도협회 임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메릴랜드태권도협회(회장 송우창)가 태권도의 위상 제고와 지역 내 저변 확대를 위한 조직 내실 다지기에 나섰다.
태권도협회는 23일 콜럼비아 소재 메릴랜드한인회관에서 임시 총회를 갖고 신임 이사장에 린다 한 전 워싱턴한인연합회장, 상임 고문에 남정길 재미대한장애인체육회장을 각각 위촉했다.

송우창 회장은 한 신임 이사장과 남 상임 고문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지역 내 태권도 사범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태권도가 한인 사회의 자랑스러운 문화 콘텐츠로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임원들은 이날 지난해 열린 제10회 총영사기 태권도 대회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대회의 발전적 운영과 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문인석 워싱턴 총영사가 참석해 태권도협회를 격려하며 향후 태권도 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송우창 회장은 “태권도는 한국의 정체성을 현지에 심는 중요한 문화 자산”이라며 “태권도 저변 확대를 위해 현지 학교 체육 프로그램과 연계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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