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비치 해상 첫 풍력발전기 위용
2026-04-06 (월) 07:42:41
유제원 기자
▶ 美 최대 규모 해상풍력 66만 가구 전력 공급

버지니아 해상에 설치된 첫 풍력발전기가 지난달 23일 가동됐다.<사진=도미니언 에너지>
버지니아 해안가에 위치한 풍력발전기가 지난달 23일 가동 스위치를 올렸다.
미국 최대 규모의 해상 풍력발전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도미니언 에너지’(Dominion Energy)는 버지니아 비치 해안에서 27마일 떨어진 해상에 세워진 풍력발전기가 전기를 생산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터빈 한 개에서 최대 14.7 메가와트의 전기가 생산돼 해저 케이블을 통해 육상으로 전달된다. 현재 두 개의 터빈이 완공됐으며 세 번째 터빈이 설치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총 176개 터빈을 세우는 것으로 2.6기가와트의 전기를 생산해 최대 66만 가구에 공급될 예정이며 연간 최대 시간당 950만 메가와트(MWh)의 청정에너지를 생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년 시작된 공사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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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