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MD서 공사관 무료 셔틀 운영 한인회 통해 신청…내달부터 정원 25명

2026-03-24 (화) 07:58:36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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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에 위치한 주미 대한제국 공사관 방문을 위한 무료 셔틀 서비스가 메릴랜드에서도 시작된다.
‘찾아가는 공사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메릴랜드 지역 한인 대상 첫 셔틀버스는 내달 8일(수) 오전 9시 30분, 엘리콧시티 소재 롯데 플라자 주차장에서 출발한다. 참가 정원은 선착순 25명이다.

메릴랜드에서의 정기 운행은 4월부터 시작해 6, 8, 10월 등 짝수 달마다 신청을 받아 매달 둘째 주 수요일에 무료 셔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한인은 메릴랜드 한인회(회장 안수화)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공사관을 관리·운영하는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 미국사무소(소장 강임산)는 “지난해 시작된 버지니아에서의 성공적 운영을 바탕으로 올해는 메릴랜드까지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며 “메릴랜드 한인들이 공사관을 보다 쉽게 방문하여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서비스”라고 전했다.

안수화 회장은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해 공사관 방문을 주저했던 한인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공사관 방문은 민족적 자긍심을 고취하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의 (443) 243-1999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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