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일 웅수시니어아카데미 미술반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오른쪽 두 번째가 김상민 지도강사.
맥클린 소재 웅수시니어아카데미(운영위원장 이명수)에서 미술을 배워 온 늦깎이 아마추어 화가 12명이 작품전을 연다.
오는 22일(일) 센터빌 소재 한국사진작가협회 워싱턴지부 사무실에서 개막될 ‘웅수 작은 전시회’에는 국정님, 김광순, 김기한, 변수미, 이경숙, 이유희, 이정자, 이지수, 박영분, 최현숙, 최정란, 허전 씨가 참여해 총 36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이정자 씨는 감나무에 달린 감을 그린 수채화 ‘마지막 가을’, 김광순씨는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을 캔버스에 담은 ‘Still, The Promise’를, 허전 씨는 ‘마이노코스의 풍차’, 변수미씨는 ‘딸기’, 김기한 씨는 ‘자작나무들의 속삭임’ 등을 선보인다.
웅수시니어아카데미는 와싱턴한인교회 산하의 시니어 교육기관으로 미술반은 2018년 시작돼 현재까지 A, B 두 개반에서 24명이 서양화가인 김상민 강사(이레 미술 대표)의 지도를 받고 있다.
김상민 지도강사는 “이번 전시회는 2018년 수업이 시작된 이래 그림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7-8년간 수업에 임하고 있는 분들의 작품으로 꾸며진다. 아마추어 수준을 넘는 늦깎이 작가들의 작품전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삶의 향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9일까지 1주간 계속될 작품전 개막 리셉션은 22일(일) 오후 4시 열린다.
장소 14631 Lee hwy. #314,
Centreville VA. 20121
문의 sangmin700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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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