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DC 장애학생 스쿨 버스 부실 운행에 집단 소송

2026-02-16 (월) 07:49:00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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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의 장애학생 학부모들이 DC 교육청을 상대로 스쿨 버스 부실 운행에 대해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13일자 지역 언론매체인 ABC7뉴스에 따르면 현재 DC 내 약 10만 명의 학생 중 스쿨 버스를 이용하는 장애 학생은 약 4,000명으로, 장애 학생의 학부모들은 스쿨 버스의 출도착 시간을 실시간으로 알 수 없으며, 특히 집에 도착하는 시간이 몇시간씩 늦어지면서 제때 약을 복용해야 하는 아이들의 건강과 심리 상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실정이다.

원고 측 변호인 측은 현재 종이 문서에 의존하는 DC 스쿨 버스 관리와 데이터 추적 자료를 GPS 기반의 컴퓨터 시스템을 도입하고 스쿨 버스의 실시간 트래킹을 해 달라고 주장하고 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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