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팩스 홍역환자, 일식당 등 여러 업소 다녀가
2026-02-09 (월) 07:41:16
박광덕 기자
최근 버지니아에서 전염성이 강한 홍역 확진자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북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홍역 확진 판정을 받은 성인 한 명이 일식당과 그로서리 등 사람들이 붐비는 여러 업소를 다녀갔던 것으로 나타나 비상이 걸렸다.
최근 버지니아 보건당국(VDH)에 따르면, 이번 확진자는 헌던과 레스턴, 페어팩스 일대의 식당과 그로서리, 아파트 등을 방문했다.
방문한 장소는 헌던 소재 이언(Ian) 아파트가 지난 달 23일~31일, 쿠모 스시(24일 오후 7시~10시), 레스턴 소재 타겟(25일 오후 2시~5시), 헌던 소재 해리스 티터(25일 오후 2시~5시), 페어팩스 카운티 동물 보호소(31일 오후 3시~6시) 등이다.
보건 당국은 확진자가 다녀간 장소를 방문한 사람들은 오는 21일까지 고열과 피부발진 등 홍역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외출을 자제하고 의료기관에 먼저 연락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