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대한유도회(회장 한상필)는 오는 21일(토) 버지니아 비엔나에서 애틀랜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전기영 교수(용인대, 사진)를 초청, 유도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12시와 2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각각 비엔나 소재 마운틴 김 마샬아츠(210 Dominion Rd. NE, Vienna, VA)에서 열린다. 두 세션 모두 참가시 비용은 250달러. 한번만 참가시 비용은 140달러다.
같은 날 오후 6시부터 8시까지는 워싱턴DC유도협회(회장 조광제)와 메릴랜드유도협회(회장 조해훈) 주최로 ‘유도인 후원의 밤’ 행사가 열린다.
이 행사에는 지난해 타계한 고 이방근(유도 10단) 선생을 기리는 묵념의 시간도 있을 예정이다.
조광제 워싱턴DC 유도협회장은 “전기영 교수는 대한민국 유도의 살아있는 전설로 1993년, 1995년, 1997년 세계선수권대회 3회 우승을 하고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면서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기술 수업이 아니라 세계 최고 수준의 실전 기술 시범과 챔피언의 사고방식, 훈련 방법까지 직접 들을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라고 말했다.
행사 중 식사 시간에는 전기영 교수의 사인이 담긴 도복과 애장품 경매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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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