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한인교역자회 정기총회

2025-11-05 (수) 07:58:07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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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회장 박희숙 목사 선출

워싱턴한인교역자회 정기총회

워싱턴한인교역자회(회장 박희숙 목사·앞줄 가운데) 정기총회가 지난 2일 열렸다.

워싱턴한인교역자회 정기총회가 지난 2일 크라이스트커뮤니티교회(담임목사 양경욱)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양경욱 목사의 사회로 대표기도 박희숙 목사, 설교 이택래 목사, 축도 김찬영 목사 등의 순서로 전행됐으며 2부 총회에서는 부회장 박희숙 목사(한길선교교회)를 신임회장 후보로 공천해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이어 부회장 박지나 목사, 총무 이경희 목사, 서기 안현우 목사, 회계 안상도 목사가 인준됐다.

총회 안건으로 단체명 변경안이 상정됐으나 앞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임시총회를 열어 결정하기로 했다. 또한 합창단 구성안이 제안돼 앞으로 임원들이 결정해 공지하기로 했다.
크리스마스 송년예배는 12월 14일 워싱턴비전교회(담임목사 김찬영)에서 열릴 예정이다.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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