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VA서 순회영사 업무

2025-07-28 (월) 07:52:32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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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서 순회영사 업무
워싱턴총영사관은 25일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에 위치한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 2층 강당에서 순회 영사업무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여권, 병역, 국적, 사증, 공증, 가족관계증명서 등 다양한 민원 업무가 처리됐다. 최근에는 국적상실 및 국적이탈과 관련해 가족관계 증명서 발급을 요청하는 한인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순회영사 업무에 함께한 명소정 영사는“올해 근거리 순회영사는 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1회, 메릴랜드에서 2회 해서 총 3번 진행된다”면서“세부 일정은 순회영사 2-3주 전 대사관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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