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태계 커뮤니티 위한 비즈니스 포럼’

2025-06-10 (화) 07:46:59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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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아시안자문위원회 23일 옴니화재 사무실

‘아태계 커뮤니티 위한 비즈니스 포럼’

포럼 QR코드.

‘아태계 커뮤니티를 위한 비즈니스 포럼’이 오는 23일(월) 오전 8시30분~12시, 맥클린 옴니화재 사무실에서 열린다.

버지니아 아시안 자문위원회(Virginia Asian Advisory Board, VAAB)가 주최하는 행사로 기술발전과 연방정부의 정책 변화, 노동시장 재편 등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아태계 커뮤니티와 소상공인이 어떻게 대응하고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지 모색하는 자리다. 포럼 연사로는 AI 전략가(Sid Ghatak), 버지니아 방위 산업체 관계자, VAAB 비즈니스 위원회 핵심 인사 등이 초청됐다. 참석을 원할 경우 VAAB 홈페이지(vaab.virginia,gov) 또는 QR코드를 통해 등록해야 한다.

VAAB는 주 정부 산하 공식 자문기구로 아태계 권익 신장과 정책 개발, 경제적 기회 증진 등을 주지사와 주 정부에 조언하는 역할을 한다. 각 커뮤니티를 대변하는 자문위원들로 구성되며 한인으로는 강고은 옴니화재 대표(사진)가 유일하다.
문의 (240)281-7949
주소 8201 Greensboro Drive,
McLean, VA 22102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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