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여성회, 10명에 1만5,000달러 장학금 지급

2025-06-10 (화) 07:45:25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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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여성회, 10명에 1만5,000달러 장학금 지급
워싱턴여성회(회장 정숙 브라운, 앞줄 오른쪽서 두 번째)가 8일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소재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올해 대학에 진학하는 지역 고등학생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페어팩스 카운티 거주 고등학생 6명과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거주 고등학생 4명 등 총 10명을 대상으로 지급되었으며, 학생 1인당 1,500달러씩 총 1만5,000달러가 수여됐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올 가을에 버지니아대학교(UVA), 노틀담대, 조지메이슨대(GMU), 노던버지니아 커뮤니티 칼리지, 스와스모어 칼리지, 메릴랜드대(UMBC), 프린스조지스카운티 커뮤니티 칼리지, 메릴랜드대 등에 진학한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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