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성, 페어팩스 샤핑센터에서 여성 성폭행
2025-06-02 (월) 07:40:09
이창열 기자
버지니아 페어팩스의 30대 남성이 샤핑센터에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33세의 기그사 베켈레 벤게사 씨로 지난달 28일 오후 5시4분경 페어옥스 몰에서 한 여성의 몸을 부적절하게 만졌다. 그는 같은 날 오후 7시41분경 페어팩스 타운센터 주차장에서도 또 다른 여성에 접근해 성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오후 8시12분경 그의 집에서 그를 성폭행 혐의로 체포했다. 그는 체포과정에서 경찰에게도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