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시인협회 워싱턴지부 월례모임
2025-05-08 (목) 02:54:41
정영희 기자
한국디카시인협회 워싱턴지부(회장 신옥식)가 지난 6일 애난데일 소재 거북선 식당에서 월례회를 가졌다.
16명이 참석한 모임은 신입회원 소개, 작품 낭독 및 디카시에 관한 질문, 작품발표 후 소감 나누기 등으로 진행됐다.
신옥식 회장은 경남정보대학교(최광임 시인, 한국디카시인협회 부회장)가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1년과정의 ‘디카시 창작지도사’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작가인 박주훈 회원은 작품 낭독 후에 사진시와 디카시가 어떻게 다른지에 대한 질문에 “사진시는 사진을 설명해 놓은 것이고, 디카시는 사진을 묘사한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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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