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김도연 독주회…6일 DC 에피파니 성공회당
2025-05-02 (금) 06:58:06
정영희 기자
첼리스트 김도연(사진) 독주회가 열린다. DC에 있는 에피파니 성공회 교회에서 6일(화) 낮 12시 10분 시작될 음악회에서는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과 5번을 연주한다.
음악회는 이 교회가 매주 화요일 개최하는 무료 음악회 ‘Tuesday Concert Series’의 하나로 마련됐다. 현재 Ocean County College 및 Mount Saint 대학의 겸임 조교수로 재직 중인 김도연씨는 신시내티 대학교에서 음악 학사, 이스트만 음악원 음악 석사 학위 취득 후 신시내티 대학교에서 음악예술 박사 학위를 받았다. 워싱턴 챔버 오케스트라의 부악장, 이스턴 코네티컷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수석 악장 등으로 활동했다.
문의 jcho@epiphanyd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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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