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성폭력에서 우리 아이 지키기’

2025-04-17 (목) 07:44:37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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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상담소, 29일 무료 웨비나

‘성폭력에서 우리 아이 지키기’
워싱턴 가정상담소(이사장 조이 박)가 ‘성폭력으로부터 우리 아이들 함께 지키기’ 웨비나를 개최한다.
오는 29일(화) 오후 7시 온라인 줌으로 실시될 세미나는 상담소의 최미라 카운슬러가 강사로 나서 성범죄에서 아이들을 지키는 방법과 피해 아동들의 회복을 돕는 방안 등을 제시한다.

최 카운슬러는 메릴랜드대학교에서 학사와 사회복지학 석사를 받은 임상 전문 사회복지사로 하워드 카운티 아동보호국 수퍼바이저 등으로 활동했다.
최 카운슬러는 “이번 세미나는 성폭력에서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과 문화적 차이, 트라우마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아동 보호와 상처에서 회복될 수 있는 방안을 알려준다”고 말했다.

웨비나는 한국어와 영어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없으며, 등록은 한국일보 광고에 난 QR 코드를 이용하거나 가정상담소 홈페이지(www.fccgw.org/)에서 하면 된다. 문의(703)761-2225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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