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ROK! 워싱턴 Reds!”
2026-04-27 (월) 07:38:22
유제원 기자

26일 열린 ‘월드컵 공동응원전 준비위’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민국! 워싱턴!” 등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6 북중미월드컵’이 6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국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한 한인들의 움직임도 분주해지고 있다. 버지니아한인회(회장 김덕만)와 워싱턴대한축구협회(회장 박희춘)를 주축으로 ‘월드컵 공동응원전 준비위원회’가 조직돼 26일 스트링펠로우 축구장에서 발대식이 열렸다.
김덕만 회장은 “다 함께 모여 한국 대표팀을 응원하자”며 “한인사회 단합과 화합을 위한 역사적인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인사했다.
조별 예선 3경기를 앞두고 단체 응원전이 준비되고 있으며 먼저 6월 11일 체코와의 1차전은 와싱턴중앙장로교회에서, 18일 멕시코와의 2차전은 메시야장로교회에서 그리고 24일 남아공과의 3차전은 다시 와싱턴중앙장로교회에 모여 응원전을 펼친다.
이날 붉은색 옷을 입고 참석할 것을 당부하며 ‘대한민국 ROK!’, ‘붉은 악마 Reds!’, ‘워싱턴!’ 등의 응원 구호를 힘차게 외쳤다.
준비위원회는 김덕만 회장과 박희춘 명예회장을 비롯해 응원단장 강고은, 공동준비위원장 정종웅·이진우·오정화·곽근면·이승도 그리고 각 조기축구회장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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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