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잔 오 박인국
페어팩스 카운티 첫주택 구매자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 및 버지니아 주택구매자 교육이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에서 이번 주말에 열린다.
복지센터 애난데일 오피스에서 19일(토) 오전 9시-오후 4시 15분 실시될 교육은 배준원(개인 재정, 크레딧 및 융자), 수잔 오(부동산), 리차드 박(홈 인스펙션), 주진희(론 클로징)씨가 진행한다.
페어팩스 카운티 첫 주택 구매자 프로그램의 자격과 절차에 대해 안내하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버지니아 주택국이 제공하는 개인 재정 관리, 융자 절차, 부동산, 홈 인스펙션, 클로징 등 전 주택구매 준비와 절차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알려준다.
이 교육은 중·저소득층 가구가 페어팩스, 라우든 카운티 등에서 관리하는 주택을 마켓 거래가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첫 주택 구매자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한 필수 첫 단계이다.
복지센터의 박인국 주택상담사는 “버지니아 여러 카운티의 첫 주택 구매자 프로그램을 이용할 구매자들 뿐만 아니라 앞으로 일반 마켓의 주택 구입 계획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경쟁력과 자신감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참가비는 없으며 직접 등록하기는 https://bit.ly/buyhome2025
문의 (703)354-6345 (ext. 123)
igpark@kcscgw.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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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