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조영길의 ‘스페인어 한마디’

2025-02-07 (금) 12:00:00 조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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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drón que roba a ladrón tiene cien años de perdón. (라드론 께 로바 알 라디오나 띠에네 씨엔 아뇨시 데 뻬르돈)

▶ 도둑이 도둑을 훔치면 100년 동안 용서받는다

Ladrón 도둑 thief.
que = 영어의 관계대명사 that.
roba 훔치다 < robar steal.
tiene 갖는다 < tener.
cien años 백년 hundred years.
perdón 용서 parden.
* 부패한 사회에서는 도둑질조차 정당화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풍자하는 속담이다.
요사이 한국에서 정권을 차지하려고 막 나가는 모습이 연상되는데 과연 국민은 어떻게 볼까?

문의 (703)585-8581

<조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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