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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의 시 ]“ Harmony”
2024-07-29 (월)
김봉중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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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미디어, 41”x 41”)
캔버스천과 플라스틱 필름과 전자부품들의 서로 다른 이질적 물질들이 한 화면에서 조화를 이룰수 있을까? 이룰 수 있다면 인간들도 그러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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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중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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