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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의 시] ‘손녀’
2024-07-22 (월) 07:57:38
전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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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작은 가방속에 핸드폰을 넣으며 배시시 웃더니 무언가 아쉬워 갑자기 서둘러 대는 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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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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