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부고-코리안 코너 남영 대표

2024-07-07 (일)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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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락빌에 위치한 대형 인터내셔널 그로서리 스토어인 코리안 코너 남영 대표가 지난달 24일 별세했다. 향년 80세.

고인이 이끌어 오던 코리안 코너는 지난 2004년 12월 25일 워싱턴 포스트 비즈니스판에 다른 대형 그로서리 체인보다는 작지만 한국 및 아시안 음식을 취급하면서 많은 고객들이 찾으면서 번창하고 있다며 특별 소개되기도 했다.

고별 예배는 오는 12일(금) 오후 6시 메릴랜드 실버스프링 소재 지구촌 교회(13421 Georgia Ave.)에서, 하관 예배는 13일(토) 오전 10시 메릴랜드 온리 소재 노벡 메모리얼 파크(16225 Batchellors Forest Rd.)에서 각각 열린다.

유가족으로는 부인 남선향, 딸 미혜·미정, 사위 이종화씨, 손주 브라이슨, 로겐이 있다.
연락처 (301)460-1676 지구촌 교회
(301)233-6001 코리안 코너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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