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가정상담소 새 소장에 천신 테일러 박사

2024-06-30 (일) 정영희 기자
크게 작게
워싱턴가정상담소 새 소장에 천신 테일러 박사
워싱턴 가정상담소 소장에 천신 테일러 박사(Chunshin Taylor, Ph.D, 사진)가 선임됐다.


유니스 김 전 소장의 후임으로 이달 초부터 임기를 시작한 천신 테일러 박사는 버지니아에 있는 리버티 대학의 상담교육 및 가족학과 겸임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아시아계 혼혈 다인종 부부, 개인, 가족 및 그 자녀에 대한 카운슬링 전문가로 20여년의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다.

특히 정신 질환, 혼전 상담, 가정 폭력, 통제할 수 없는 성적 행동, 성 중독 등의 분야에서 광범위한 임상 교육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공인 이마고 관계 치료사(CIRT), 성 중독 파트너 협회 트라우마 전문가(APSATS) 공인 임상 파트너 전문가(CCPS), 트라우마 중심 인지 행동 치료사(TF-CBT), 공인 긍정 심리학 실무자이기도 하다.

<정영희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