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두란노 문학회 월례강좌

2024-06-30 (일)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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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 문학회 월례강좌
워싱턴 두란노 문학회(회장 최수잔) 월례모임이 지난 25일 락빌에 있는 화개장터에서 열렸다.

은퇴교수이며 영문학자인 조정훈 교수는 미니 문학강좌에서 ‘달과 6펜스’로 유명한 소설가 서머셋 모음이 추천한 세계 10대 명작(오만과 편견, 적과 흑, 전쟁과 평화 등)에 대해 설명했다.

자작품 발표에서는 이문자(바다), 이광순(꽃반지), 이정숙(6월의 아픔), 나연수(흙냄새), 홍명순(내 고향 보리밭이 그립다), 오영근(시계소리) 회원 등이 발표했다. 다음 모임은 7월23일(화)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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