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페어팩스 카운티 55마일 존에서 103마일로 운전

2024-06-30 (일)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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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팩스 카운티에서 한 운전자가 55마일 존(Zone)에서 103마일로 운전하다 난폭운전으로 경찰에 잡히는 사건이 일어났다.

페어팩스 경찰이 배포한 동영상에 따르면 한 남성이 지난 20일 저녁 조지메이슨 대학 인근인 옥스 로드와 루트 123가 만나는 곳에서 103마일의 과속으로 달리다 잡혔다. 운전자는 페어팩스 스테이션에 거주하는 23세 남성으로 경찰은 운전자에게 난폭운전 티켓을 발부했다. 동영상에서 경찰관은 “선생님, 그렇게 빨리 달리시면 죽을 수도 있어요”라고 말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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