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거북선 전시

2024-06-26 (수)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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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선 전시
지난 전미주장애인체전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던 거북선 모형이 행사를 마치고 메릴랜드 하노버에 위치한 하늘비전교회(담임목사 장재웅·맨 오른쪽)로 옮겨 순회 전시를 이어가고 있다.

하늘비전교회는 지난 23일 창립 7주년(입당 5주년)을 맞아 거북선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거북선 제작에 참여했던 조영길 대목수(맨 왼쪽)는 “교회가 아룬델 밀스 샤핑몰 앞에 위치해 오가는 사람들도 많아 거북선을 알리기에 최적의 장소”라며 “거북선 순회 전시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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