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한인회(회장 이대우)가 지난 5일 뉴욕컨트리클럽에서 장학기금 및 후원금 마련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열었다. 145명이 참가한 골프대회에서는 72타를 기록한 제임스 이씨가 대회 챔피언을 차지했고, 이어 열린 저녁 만찬에서 한인회는 오는 9월28~29일에 열릴 예정인 2024년 추석맞이 대잔치 등 주요 활동을 소개하는 한편, 참석자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는 폴 김 팰리세이즈팍 시장, 앤소니 큐리튼 버겐카운티 셰리프 등 주요 정치인과 한인사회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여해 한인회 발전에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