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J 이지패스 단말기, 스티커형 태그로 대체
2026-03-05 (목) 07:35:26
서한서 기자
▶ 이르면 올 연말부터 교체, 비공식 시범운영 곧 시작
이르면 올 연말부터 뉴저지주의 이지패스 단말기가 스티커형 태그로 대체될 것으로 보인다.
스타레저 보도에 따르면 뉴저지턴파이크교통공사는 현재의 이지패스 단말기를 디지털 칩이 내장된 스티커형 태그로 바꾸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교통공사소속 차량을 대상으로 한 비공식 시범운영을 곧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교통공사는 만약 시범 운영을 통해 문제가 발견되지 않을 경우 이르면 올 연말부터 디지털 칩이 내장된 스티커형 태그를 도입할 예정이다.
지난 수십년간 동안 차량 앞유리 등에 부착하는 흰색 직사각형 형태의 플라스틱 재질 이지패스 단말기가 사용돼 왔다. 그러나 플라스틱 단말기는 배터리 수명이 8~10년 정도로 정기적으로 교체가 필요한 단점이 있다.
반면 스티커형 태그는 배터리가 필요하지 않아, 교통공사 입장에서는 단말기 교체에 드는 수백만 달러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더욱이 일부 운전자들은 스티커 형태는 부피가 큰 플라스틱 단말기와 달리 차량 앞유리에 간단히 부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시야도 가리지 않는 등 장점이 크다는 입장이다.
이미 매사추세츠주 등은 이달부터 이지패스 이용자에게 플라스틱 단말기를 더 이상 배포하지 않고 차량 유리에 붙이는 스티커형 태그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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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