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나라와 민족 위해 합심기도

2024-06-06 (목)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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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선 월드 시니어선교회 야외예배

나라와 민족 위해 합심기도

세선 월드 시니어 선교회 야외예배에서 이강희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세선 월드 시니어선교회(회장 이영숙)가 5일 케이톤스빌 소재 팝타스코 밸리 주립공원에서 야외예배를 가졌다.

이영숙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야외예배에는 30여 명이 참석, 북미 원주민 선교, 워싱턴 세선 선교학교를 통한 평신도 선교사 배출, 성령 충만 및 복음 전파, 건강 등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이강희 목사는 ‘바울의 나라 사랑’ 제하의 설교를 통해 “그리스도인은 사랑하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며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깨닫고 서로 교제하며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선교회는 내달 북미 원주민 선교 훈련을 실시하고, 8월 4-10일 위스콘신 원주민 선교를 떠난다. 또 10월 1-3일 켄터키주의 노아의 방주를 방문하고, 11월 18-19일 수련회, 12월 4일 총회를 갖는다.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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