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신명 돋운 우리 가락에 기립박수

2024-05-2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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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 돋운 우리 가락에 기립박수
풍물패 한판(회장 크리스틴 이)은 26일 오전 콜럼비아의 브리지웨이 커뮤니티 교회에서 두 차례 공연을 갖고, 한국의 전통가락을 소개했다.

이날 공연은 지난 2월 16일 교회 행사에 초청된 한판의 연주에 매료된 교회 측이 전체 교인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1, 2부 예배 시간에 다시 초청해 이뤄진 것.

대니 마우반, 박하늘, 이경진, 이가을, 소희, 강해원, 박하늘, 송재후가 연주한 삼도가락 공연에 교인들은 기립박수로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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