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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부동산에 투자할까?

2024-05-16 (목) 미셸 원 BEE 부동산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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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부동산에 투자할까?

미셸 원 BEE 부동산 부사장

정기적인 수입을 기대할 수 있는 부동산 투자는, 우리에게 보편적인 투자의 방법으로 인식되어 있다. 주거용과 상업용으로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지는 투자 부동산은 종류가 다양하고, 선택의 폭이 넓기 때문에, 먼저 어떤 형태의 부동산에 투자를 할 지 종류를 알아보고 자신에게 안전하고 유리한 선택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보통 부동산에 투자했을 때 투자자가 얻을 수 있는 수익은, 콘도, 타운 홈, 단독주택, 혹은 아파트 등의 주거용 부동산이나, 상업용 건물을 임대하고 받게되는 렌트 수입과,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부동산의 가치가 상승함에 따라 얻어지는 수익이 있다.

투자용 부동산은 용도에 따라 첫째 주거용 부동산이 있는 데, 작은 콘도나 단독 주택을 사서 렌트 수입을 얻을 수도 있고, 구매할 때 단독 주택과 같이 적은 다운 페이먼트와 낮은 이자율이 적용되는 2-4유닛이 있다. 그리고 한 건물에 5세대 이상이 있는 아파트등이 있다. 임대용 주거 부동산은 경기의 변동에 관계없이 안정된 수입이 보장되는 장점이 있다. 특히 캘리포니아는 L.A.를 비롯한 대도시의 렌트비와 부동산 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다.


한편 주거용 부동산은 다른 부동산에 비하여 적은 돈으로 투자를 시작할 수 있고, 상대적으로 공실률에 따른 수입의 손실 폭이 적어 안정적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상업용 부동산은 세입자에게 대부분의 관리비를 부담시킬 수가 있지만, 주거용 부동산의 경우 세입자가 거주하는 동안에 발생하는 건물의 관리를 직접해야 하고, 그에 따른 운영비를 모두 소유주가 부담해야하는 단점이 있다.

단독 주택등 적은 규모의 부동산은 다른 투자 대상에 비하여 비교적 단순하고, 적은 돈으로 시작할 수 있어, 손쉬운 투자의 대상이라 부동산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 좋다. 부동산 상승기에는 샀다가 바로 되팔아도 이익을 볼 수 있어 시세 차익을 기대하고 투자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는 요즘같은 때에는 연금 형태의 안정적인 현금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수익형 주거 부동산의 수요가 많다.

그 다음이 소매용 상업공간으로 큰 규모의 쇼핑 몰을 비롯하여 소비자의 눈에 잘 띄고 교통이 편리한 위치에 있는 상가등이 있다. 보통 사거리 코너의 스토어가 3-4개 정도 있는

작은 규모에서, 대형 마켙이나 프랜차이즈 상점처럼 많이 알려진 비지니스를 앵커 테넌트로 입주시켜서 소비자를 끌어들이는 꽤 큰 규모의 쇼핑센터도 있다.

상가의 수요를 좌우하는 몇가지 요소들로는 공간의 위치나 근접성, 가시성, 인구 밀집도, 인구증가율 및 해당 지역주민의 수입 정도도 중요하다.

다음으로 오피스 빌딩이 있는데 건물의 높이에 따라 세 가지로 나뉘게 된다. 보통 6층 이하의 로우 라이즈(Low-Rise) 빌딩, 그리고 하이라이즈(High-rise)빌딩이라고 하는 25층 이상의 높은 건물, 그리고 중간의 7층에서 25층사이의 Mid-Rise 빌딩으로 나눈다.


또한 건물의 관리 상태나 편리시설 등의 유무에 따라 빌딩이 A,B,C등급으로 나누어진다.

그러나 재택근무가 많아진 요즘에는, 테넌트가 줄어 큰 타격을 받기도 한다.

그 다음이 공장이나 창고와 같은 상업용 건물이 있다. 일반적으로 도시 외곽에 큰 단지를 이루고 있으며, 보통 단지 안에 오피스, 공장, 창고(Warehouse) 등이 복합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투자 규모로는 주거용이나 상가보다는 큰 규모의 투자이다.

그 중에 공장 건물은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생산하는 제품의 종류에 따라 구조가 정해지고, 전기시설이나 용수등의 시설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요즘처럼 온라인(On-line) 쇼핑이 일반화되어, 제품을 보관해야 하는 공간이 필요한 만큼, 계속 투자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부동산이다.

문의 (818)497-8949

<미셸 원 BEE 부동산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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