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NY
DC
SF
SEA
HI
CHI
사회
경제
오피니언
주간한국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
닫기
쉼터
2024-04-29 (월) 07:58:16
이종순 포토맥 문학회
크게
작게
여러 갈래 길 앞에서
출발의 첫 발길
주어진 끈을 잡고
힘차게 달려
오르막 오르고
내리막도 거듭 거쳐
우여곡절 끝에
정상에 올라
기쁨의 환성을 외친다
머무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으며
방향을 잃어 헤매기를 거듭
잡고 있던 실가닥 같은 끈
놓지 않고 있었기에
쉼터에 오르게 된 게 아니런가
<
이종순 포토맥 문학회
>
카테고리 최신기사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국민의 정부가 되기를
국경통제와 이민집행 개선 행정명령 발표를 기다리며
기러기는 지금도 거기서 우는가
문일룡 칼럼: 눈
노동법 이해 XXI
버지니아 주에서 이혼 시 혼합재산의 분할
많이 본 기사
LA 산불 닷새째 불길 시내쪽으로 확산…돌풍 강해져 긴장 고조
캘리포니아 주지사, 트럼프 맹폭에 “산불 현장 직접 와서 보라”
제주항공 사고기 블랙박스, 충돌 4분 전부터 기록 정지…전문가 “셧다운 가능성”
LA 산불에 멜 깁슨 집도 잿더미…샤론 스톤은 이재민에 옷 기부
바이든, 프란치스코 교황에 ‘최우수 자유의 메달’ 수여
“삶의 터전 밤새 잿더미로”… 한인들 ‘망연자실’
로그인
회원가입
통합회원 전환 안내
통합회원으로 전환하시면, 하나의 ID와 비밀번호로 한국일보 웹사이트, 통합 APP, 커뮤니티 서비스를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전환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로그인
비밀번호 재설정
계정에 등록된 이메일 주소로 계정정보를 보내드립니다.
전송
서비스약관
개인정보 취급방침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