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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의 시] “ 기분좋은 날 “
2024-04-15 (월)
박영자/ 한국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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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
화창한 봄날이다. 파란 하늘, 빛나는 태양, 맑은 공기, 시원한 바람, 날아갈 것같은 이 기분, 절로 콧노래가 나온다. 이 그림 속에는 오래전 떠난 애완견 미니가 있다. 애완견 토비가 오랜만에 미니를 만나 반가워하는 모습도 보인다. 자세히 보면 많이 보이고 오래 보면 더 많이 보이고 재미있는 일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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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자/ 한국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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