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단상] 평화의 동산

2024-02-02 (금) 고인선/뉴저지 팰팍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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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해방됨과 동시에 38선을 경계로 남과 북으로 나누어졌다. 통일은 민족적 소명이지만 남한과 북한의 주장이 달라서 오늘날까지 분단된 상태로 왔다. 통일 문제는 남한과 북한의 두 나라 만의 문제가 아니라 통일은 힘들고 어렵다고 본다.

지금 세계의 다른 나라들은 거의 통일된 나라를 이루고 있다. 5대양 6대주에서 유독 아시아 만 제외하고 다른 대륙들은 서로 자유롭게 왕래를 한다.
대한민국 여권을 가지고 192개 국가를 갈 수 있는데 지금 세계는 한나라 안의 마을처럼 세계 각처에서 일어난 사건을 알아볼 수 있다.

민주 진영과 공산 진영이 화해하고, 동양과 서양이 이해 충돌이 없고 평화가 유지되면 전 세계가 평화의 세계로 형성 되어 남한과 북한은 자동적으로 평화 통일이 되리라 믿는다. 적을 만들지 말고 서로 용서하고 화해하면 평화의 동산에서 평화를 누리게 된다.

<고인선/뉴저지 팰팍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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