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페더럴웨이 한인회를 이끌 새 회장으로 김행숙(왼쪽) 현 이사장이, 조 참씨가 신임 이사장으로 추대됐다.
페더럴웨이 한인회 추대위원회(위원장 고경호)는 페더럴웨이 제15대 회장으로 김행숙 현 이사장을, 이사장으로 조 참 전 워싱턴주 한인호텔협회 회장을 각각 추대했다고 지난 달 30일 밝혔다.
김 신임 회장은 김영민 회장의 바통을 이어받아 내년도 한인회를 이끌게 된다.
페더럴웨이 한인회 추대위원회는 고경호 위원장에다 김용규ㆍ김재욱ㆍ전민수ㆍ한 웅 위원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