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튀르키예 성금 3월말 마감...벤쿠버사랑장로교회 1,000달러

2023-03-1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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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시애틀지사가 튀르키예(터키) 대지진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펼치고 있는 구호성금 모금이 3월말로 마감됩니다.

워싱턴주 벤쿠버사랑장로교회는 성도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1,090달러의 성금을, 올림피아 유주현ㆍ정현씨도 300달러를 보내왔습니다.

순식간에 모든 것을 잃고 현재도 힘든 고통 속에 살고 있는 튀르키예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성금은 미 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됩니다. 3월말까지 이어질 성금 모금에 금액의 적고 많음을 떠나 동참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성금 보내주신 분들
▲벤쿠버 사랑장로교회 1,090달러 ▲유주현ㆍ정현 300달러
<소계: 1,390달러 총계: 2만2,800달러>

■성금 보내실 곳: Korea Times, Attn: 튀르키예 성금 담당자 앞
12532 Aurora Ave N, Seattle WA 98133
■Pay to Order: American Red Cross
■문의: (206) 355-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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