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 고교 졸업시험 폐지 입법절차 착수

2023-03-16 (목) 07:29:39
크게 작게

▶ 주하원 교육위 오늘 표결

뉴저지 고등학교 졸업시험 폐지를 위한 입법 절차가 본격화되고 있다.

뉴저지 주하원 교육위원회는 16일 고교 졸업시험 폐지를 골자로 하는 법안(A-4639)에 대한 표결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법안은 현재 11학년을 대상으로 주 전체적으로 실시하는 고교 졸업시험 폐지가 핵심 내용이다.

졸업시험이 학생의 학업 능력이나 대학 수학 능력을 정확하게 평가하지 못하고 있어 불필요하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미 전체에서 고교 졸업시험을 실시하는 주는 뉴저지를 포함해 11개 주 뿐이다.

이번 법안을 상정한 밀라 재시 주하원의원은 “졸업시험은 결과적으로 저소득 및 소수계 학생들에게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뉴저지주 교사연합은 “학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써서는 안 된다”며 법안을 지지하고 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