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특별새벽기도회’로 새해 시작
2022-12-29 (목)
손수락 기자
새누리교회 신년새벽예배 포스터
북가주지역의 많은 한인교회가 2023년 새해를 신년 특별새벽기도회로 시작한다.
프리몬트 뉴라이프교회(담임 위성교 목사)는 1월3일(화)부터 7일(토)까지 야베스 특별 새벽예배로 모인다. 시간은 새벽5시30분.
마운틴 뷰 새누리교회(담임 손경일 목사)도 1월 3일(화)부터 7일(토)까지 신년특별새벽예배를 드린다. ‘빛이 있으라”(창1;3)는 주제로 갖는 이번 새벽 집회에는 박형은 목사(컴폐션)와 이진수 목사(헤이워드 침례교회),정승룡 목사(리치몬드 침례교회)를 강사로 초청하여 개최한다. 시간은 주중에는 오전5시45분,토요일은 오전7시.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담임 권혁인 목사)도 1월 3일부터 7일까지 신년 특별새벽 에배를 드린다. 새벽 예배에서는 2023년 교회 표어로 정한 ‘믿음으로 행하는 교회”를 주제로 기도할 계획이다. 시간은 주중에는 오전5시45분,토요일은 오전7시. 그리고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는 오는13일부터 15일까지 김영봉 목사(워싱톤 사귐의 교회)를 강사로 초청하여 신년 부흥회도 갖는다.
오클랜드 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 정현섭 목사)도 1월 5일(목)부터 7일(토)까지 3일동안 신년축복 성회를 갖는다. ‘강하고 담대하라’주제의 축복성회 집회 시간은 5일과 6일은 오전10시, 토요일에는 오전7시30분에 갖는다.
이밖에도 밀피타스의 뉴비전교회 등 여러교회가 신년특별 새벽기도회로 2023년 새해를 시작할 계획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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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