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NY
DC
SF
SEA
CHI
사회
경제
오피니언
주간한국
센터메디컬그룹
이 아침의 시- 4와 함께 하는 삶
2022-12-05 (월) 07:38:46
김윤환/시인· CUNY 교육학 교수
크게
작게
버리기 직전
깨어난 4살박이
의사도 어머님조차도
인정한 마지막 순간
동서남북 네 방향으로
마음껏 달려보자
하나 둘 셋 넷
소중한 가족 또한 넷
숨쉬는 순간마다
들국화 향기처럼
온몸에 퍼지는
감사 축복 사랑
죽었더라면
아픈 줄도 모를 텐데
그래서 아플 때면
오히려 더 사무치는
나의 고귀한 삶
<
김윤환/시인· CUNY 교육학 교수
>
카테고리 최신기사
[삶과 생각] 본받아야 할 삶의 태도
[수요 에세이] 존스 비치(Jones Beach)
[독서칼럼] ‘최소량의 법칙’
오월이 떠난 자리
[이 아침의 시] ‘ WALK’
[추모사] 고 조정칠 목사를 기리며!
많이 본 기사
국토 안보부와 메디케이드국 MOU…메디케이드 정보 공유로 불체자 검거 박차
법무부, 가주 구치소에 수감중인 비시민권자 전체 명단 요구
“메디칼 자격 요건 변경전 신청 서둘러야”
트럼프 지지층 ‘엡스타인 파일’ 반발 확산
특검 구속 尹, 중앙지법 도착…10시15분 구속적부심사 출석
해외 방문 영주권자들 재입국 거부 속출
로그인
회원가입
통합회원 전환 안내
통합회원으로 전환하시면, 하나의 ID와 비밀번호로 한국일보 웹사이트, 통합 APP, 커뮤니티 서비스를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전환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로그인
비밀번호 재설정
계정에 등록된 이메일 주소로 계정정보를 보내드립니다.
전송
서비스약관
개인정보 취급방침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