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베이지역 5 곳서 나효신 작품들 연주돼
2022-09-09 (금)
10월 1일 토마스 슐츠 독주회 등, ‘세계초연 작품 포함 총 4 개’가 오는 10월 예정된 베이지역 5개 음악회에서 한인 작곡가 나효신씨의 작품들이 연주된다.
나효신 작곡가의 작품 4개가 연주되는 음악회는 10 월1일(토)과 30일 토마스 슐츠 피아노 독주회, 8일과 9일 우든피쉬앙상블 20주년 기념 정기 연주회, 17일 이어플레이 정기공연 등이 있다. 작곡가 나효신씨는 현재 한국인의 미국이민역사 120주년을 기리는 작품 "FROM KOREA TO AMERICA - 120 YEARS AND BEYOND"을 쓰고 있으며 이 작품은 2023 년 4 월에 스탠포드대학교와 샌프란시스코의 오울드 퍼스트 교회에서 초연이 될 예정이다.
나씨의 작품은 이외에도 ■10 월 1 일(토, 오후 2 시 -토마스 슐츠 피아노 독주회@ 코렛 강당(Koret Auditorium) - 샌프란시스코 시립도서관 메인 브랜치(100 Larkin Street, S.F.,) ▲웹사이트: sfpl.org/events/2022/10/01/performance-piano-concert-thomas-schultz ■10 월 8 일(토, 오후 2 시 30 분) 우든피쉬앙상블 20 주년 기념 정기연주회 @ 스탠포드 캠블 리사이틀홀(Campbell Recital Hall)▲웹사이트: music.stanford.edu/events/wooden-fish-ensemble-2 등에서 연주될 예정이다. 이어 플레이 정기 공연 등 나효신의 작품이 연주되는 각 연주회의 일시 및 장소 등 상세한 정보는 추가로 본보 문화면에 게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