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성결교회 북가주지방회 ‘기도회’

2025-12-17 (수) 11: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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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와성도,지도자 위해 중보기도

성결교회 북가주지방회 ‘기도회’

성결교회 북가주 지방회가 2025년 마지막 기도회를 마치고 미주성결교단 김시온 총무 목사와 함께 기념 사진을 찍었다.

성결교회 북가주 지방회(회장 황유선 목사, 샌프란시스코 성결교회)는 지난 9일 산호세 동산교회(담임목사 임택규)에서 2025년 마지막 기도회를 가졌다.

문인호 목사(새빛교회 담임)의 찬양 인도에 이어 김진석 목사(산호세 중앙교회 담임)가 대표기도를 했다. 설교에 나선 미주성결교단 총무 김시온목사(옹기장이 교회 담임)는 "극한직업, 극한영광" (고후6:1-10)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임택규 목사의 축도에 이어
정승구 목사(센트럴밸리 한인연합교회 담임)의 광고가 있었다.

이날 황유선 목사는 중보기도를 인도 하면서 북가주 각 교회와 목사, 성도들을 위하여 또 미주성결교단과 미국, 한국, 북한 및 세계 지도자들을 위하여 중보했다. 기도회를 마친후에는 산호세 동산교회에서 마련한 '토미 스시 앤 시푸드 부페'에서 사랑의 교제와 점심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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