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미한국학교협의회‘차세대 교사 워크샵’개최

김선미 총회장, 마크 피터슨 박사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총회장 김선미)가 지난 23일 ‘차세대 교사 워크샵’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 행사는 차세대 한국학교교사(1.5-2세)가 한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도전정신을 갖춘 우수한 교사로 이끄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
김선미 총회장은 “한인 후세들의 정체성 교육으로 한국과 미국,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끄는 차세대 교사들의 많은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하버드대에서 동양학 박사학위를 받고 브리검영 대학에서 30년 이상 한국학을 가르친 마크 피터슨 박사가 ‘Peaceful Korean History: Unique Significance of Few Surnames’이라는 이색적인 제목의 특강을 했다.
피터슨 박사는 “다른 나라에 비해 한국에 ‘김, 이, 박’과 같은 성씨가 유난히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 이 현상은 과거 왕조의 성씨가 계속 유지된 것이며, 이는 한국 역사의 안정과 평화, ‘선비 문화’가 이어진 배경”이라고 해석했다.
또 “최근 글로벌 시장에 한류 문화와 첨단 산업 기술의 우수성이 두드러진다. 한국의 발전된 모습은 세계인에게는 놀라움의 대상이고, 한국인 스스로는 자긍심을 가져도 충분하다”고도 평가했다.
한편 NAKS는 지난달 18일부터 20일까지 ‘제 2회 한국어 능력 평가’ 시험을 시행됐다.
시험에는 NAKS에 소속된 미 전역 110개 한국학교 재학생 1,630명(5학년-12학년)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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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