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권 수백달러에 사겠다”극성팬들 구입 소동
2022-04-28 (목) 08:06:38
▶ 올 뉴욕대 졸업식 연사로 테일러 스위프트 초청
올해 뉴욕대(NYU) 졸업식 연사로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초청된 가운데 일부 스위프트의 광팬들이 졸업생들에게 수백 달러까지 제시하며 입장권을 구입하려는 소동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대 졸업생 중의 한 명은 “SNS를 통해 내달 18일 양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졸업식 입장권을 구입하려는 팬들의 연락을 수차례 받았다”며 “한 팬은 500달러까지 지불할 의사가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일부 팬들의 경우는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 등에서도 공개적으로 입장권을 사겠다는 글을 올리며 스위프트를 직접 보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뉴욕대측은 “학교는 졸업식 입장권의 매매를 엄격히 금지하며 입장권은 졸업생과 그 가족에게만 무료로 제공된다”면서 “뉴욕 양키스 구단과 학교는 이를 위반하는 행위에 대해 수사에 착수할 권리가 있으며 적발시 학교규정에 의거해 학위 수여 지연 등의 처벌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