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 안치우면 ‘벌금 250달러’
2022-04-28 (목) 07:41:20
이진수 기자
뉴욕시 위생국이 개똥 미수거 단속을 대폭 강화한다.
제시카 티시 위생국장은 27일 “최근 개똥 미수거 민원이 급증하고 있다”면서 “시위생국 경찰은 개똥 미수거 집중 단속을 통해 적발되는 개 주인들에게 벌금 티켓을 발부하겠다”고 밝혔다.
벌금은 250달러이다.
이번 위생국의 개똥 미수거 단속 강화 조치는 지난주 맨하탄 첼시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에릭 보트처 뉴욕시의원이 “개똥은 마술처럼 사라지지 않는다. 개 배설물 수거로 이웃을 존중하자”며 캠페인을 전개하기 시작한 가운데 나왔다.
보트처 의원에 따르면 부촌으로 분류되는 맨하탄 첼시와 그리니치 빌리지, 헬스 키친 등 자신의 지역구에서의 관련 민원이 급증, 이 같은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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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