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폭, 고장난 전조등 차량 수리비 지급
2022-04-23 (토) 12:00:00
▶ ‘라이츠 온’프로 시행…위반티켓 대신 최대 250달러 상당 바우처 제공
서폭카운티가 고장난 전조등, 미등을 달고 주행 중인 차량에게 수리비 바우처를 지급한다.
서폭카운티는 21일 '라이츠 온'(Lights On!) 프로그램 시행을 알리며 차량 전조등, 미등, 방향지시등 등이 부서지거나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차량들을 대상으로 위반 티켓을 발부하던 기존 방침을 중단하고 해당 부품교체를 위한 최대 250달러 상당의 바우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스티브 밸론 서폭카운티장은 "라이츠 온은 운전자와 커뮤니티의 안전을 위해서 시행되는 매우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다"며 "형편상 수리비용을 지불하는데 부담을 느끼는 주민들을 위해 카운티정부가 지원하고 나섰다"고 밝혔다.
바우처는 차량이 등록된 주소로 발송되며 발급일 기준 14일 이내로 바우처 사용 지정 자동차 정비소를 방문해 수리해야 한다.
자동차 정비소는 수리비용을 카운티정부에 청구해 환급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