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소외계층 돕기 위해 함께 달려요”

2022-04-20 (수) 07:50:03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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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스 카운슬 오브 포트리, 23일 ‘컬러 런’ 행사

▶ 공연·음식 등 나누는 축제…수익금 지역가정·노인들 위해

“소외계층 돕기 위해 함께 달려요”

[포스터]

뉴저지 포트리의 한인 고교생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달리기 행사를 연다.

포트리 출신 고교생들로 이뤄진 ‘유스 카운슬 오브 포트리’(YCFL)는 오는 23일 오전 11시부터 포트리 폴리스 메모리얼 스퀘어에서 ‘컬러 런’(color run) 행사를 연다. 이 행사는 YCFL과 함께 포트리 타운정부와 LG전자 미주본사가 공동 주관한다.

YCFL은 “지역 주민 등 참가자들이 컬러 파우더를 뿌리며 함께 달리는 행사를 연다. 달리기와 함께 문화 공연과 음식 등을 나누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행사 수익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가정들과 노인들을 위해 쓰인다”고 밝혔다.


당초 YCFL은 이 행사를 2년 전에 계획했다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연기한 바 있다. 행사는 편하게 걷거나 뛰면서 함께하는 1마일 부문과 5K 달리기 부문으로 나뉘어 펼쳐진다. 참가비는 1마일 부문은 25달러, 5마일 부문은 30달러다.

참가 신청은 웹사이트(runsignup.com/Race/NJ/FortLee/YCFLColorRun)에서 할 수 있다. YCFL에 따르면 19일 현재 173명이 참가 신청을 마쳤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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