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범선 6대 뉴욕한인회장 별세… 향년 97세

2022-04-20 (수) 07: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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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선 6대 뉴욕한인회장 별세… 향년 97세

이범선(사진)

이범선(사진) 제6대 뉴욕한인회장(1966년 12월~1968년 1월)이 지난 13일 별세했다.

향년 97세. 장례는 유족의 뜻에 따라 지난 16일 비공개로 진행됐다. 뉴욕한인회 창립에 참여했던 고인은 재임 당시 임원 세대교체를 통해 한인회 분위기를 새롭게 했는가 하면 한인 주소록과 한인 통신을 구축하는 등 한인동포들 간의 연락체계 마련을 위해 힘썼다는 평을 받았다.

또 코리안 나이트볼 행사를 월도프 아스토리아호텔에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1925년 출생한 이 전 회장은 서울대 상대를 졸업했으며, 뉴욕대학에서 재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롱아일랜드대학 교수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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