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오범죄 프리존’에 10만달러 지원
2022-04-20 (수) 07:29:34
▶ 론김 의원, 주정부 예산 확보 아시안 증오범죄 근절 프로젝트 플러싱 일대 350개 업소 참여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둘째줄 왼쪽 세번째)이 19일 민권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증오범죄 프리존’ 활동 지원을 위해 주정부 예산 10만달러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퀸즈 플러싱을 중심으로 펼쳐지고 있는 아시안 증오범죄 근절 프로젝트 ‘증오범죄 프리존’(Hate Free Zone) 활동에 10만달러가 지원된다.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은 19일 민권센터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권센터 등이 주도하는 ‘증오범죄 프리존’ 활동이 더 많은 주민과 상인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주정부 예산을 확보^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편견과 증오를 물리치고 서로를 더 이해하고 포용할 수 있는 지역사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존 박 민권센터 사무총장은 “증오범죄 프리존 활동은 지난 2월 초 시작 돼 지금까지 350개 업소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며 “참여 업소들은 업소 내외부에 증오범죄 발생시 필요한 정보 등이 담긴 포스터를 부착해 관련 피해자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권센터는 증오범죄 피해 한인들의 문의가 있을 경우 뉴욕시 인권국(212-416-0197)과 퀸즈 검찰청(718-286-6000)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