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시간 각 학군 재량에 맡겨야”
2022-04-19 (화) 07:22:14
서한서 기자
▶ 뉴저지주 교육위원회 연합 고교 등교시간 연장 법안 반대
뉴저지주 교육위원회 연합이 최근 주의회에서 추진 중인 고등학교 등교 시간을 늦추는 법안에 대해 사실상 반대 입장을 밝혔다.
각 학군의 연합체인 주 교육위원회 연합은 “고교 등교시간은 각 학군의 재량에 맞겨야 한다”며 “주정부가 학교 등교 시간을 간섭하기보다는 각 학군 교육위원회가 지역의 상황에 맞게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그렉 코글린 주하원의장과 빈 고팔 주상원의원이 상정한 오는 2024~2025학년도부터 주내 고교 등교시간을 오전 8시30분 이후로 늦추는 법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힌 것이다.
뉴저지의 대부분 고교는 등교 시간이 오전 8시30분 이전이다. 국립교육통계센터에 따르면 뉴저지 고교의 평균 등교 시간은 오전 7시51분으로 전국 평균인 오전 8시보다 빠르다.
하지만 일부 지역 학군에서는 고교 등교 시간을 늦추게되면 출근길 자녀를 학교에 내려주는 학부모의 부담이 커지는 등 통학 교통편과 학사 일정 등 다방면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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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