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제위 7개업체에 허가 21세이상에 합법화 1년만에
뉴저지주에서 21세 이상 기호용 마리화나 판매가 이르면 이달 말부터 시작된다.
뉴저지 마리화나 규제위원회는 11일 기존 의료용 마리화나 판매 업체 7곳에 기호용 마리화나 판매를 허가했다.
이에 따라 이들 7개 업체에서 이달 말부터 21세 이상 성인에게 기호용 마리화나 판매가 본격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뉴저지에서 21세 이상 기호용 마리화나 이용이 합법화된 지 1년여 만에 마침내 시행에 들어가는 것이다.
이날 규제위원회에서 성인 대상 기호용 마리화나 판매를 허가받은 업체는 ▲Acreage ▲Curaleaf ▲Columbia Care ▲Verano ▲Ascend Wellness ▲GTI ▲TerrAscend 등이다.
이들 7개 업체는 위성 시설까지 포함해 주 전역 18곳에서 시설을 운영하고 있지만, 현재는 13개만 지방정부로부터 기호용 마리화나 판매 허가를 받은 상태다.
한인들이 많이 사는 북부 뉴저지의 경우 포트리(Ascend 운영)와 로다이(TerrAscend 운영), 파라무스, 패터슨(이상 GTI 운영) 등지에 있는 시설에서 기호용 마리화나 판매가 곧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규제위원회에 따르면 21세 이상 성인 1명당 마리화나 1온스까지만 구입이 가능하다. 다만 성인 1명당 최대 6온스까지 소지가 허용된다.
마리화나 가격은 1그램당 10~20달러 사이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1온스(28그램) 판매 가격은 320~480달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뉴저지에서 마리화나 산업 규모가 향후 10억 달러를 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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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