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대상 또 묻지마 폭행
2022-04-07 (목) 07:55:07
이진수 기자
▶ 퀸즈 리치몬드힐서 인도관광객 무차별 폭행당해

NYPD가 6일 공개한 폭행사건의 용의자 모습
아시안을 대상으로 한 묻지마 폭행사건이 또 다시 발생했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6시45분께 퀸즈 리치몬드힐 레퍼트 블러바드&95애비뉴 인근에서 인도에서 관광 온 시크교도 니르말 싱(70)이 정체불명의 한 남성으로부터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
피해자는 이날 폭행으로 얼굴이 피투성이가 되는 등 심각한 타박상을 입었다.
싱은 폭행을 당한 후 자신이 기거하고 있던 인근 ‘시크 문화 소사이어티’까지 걸어가 직원의 도움으로 응급차를 타고 자메이카 병원으로 이송, 치료를 받았다.
NYPD가 공개한 동영상에 따르면 용의자는 피해자의 뒤에서 조용히 접근하다 갑자기 무차별 폭력을 행사한 후 아무 말 없이 도주했다. NYPD는 이번 사건은 증오범죄 테스크포스(TF)팀이 수사를 맡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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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